10강.음운론 - 모음조화,축약,탈락

10강.음운론 - 모음조화,축약,탈락

 

모음조화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,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.

*양성모음 :ㅏ ㅗ 계열(ㅑ ㅛ ㅒ ㅚ 등) / 음성모음 : ㅓ ㅜ  ㅡ 계열   (ㅕ,ㅠ,ㅢ,ㅖ 등)

 

*현대국어에서 모음조화가 규칙적이지 않음 (고전 문법에만 쓰임)

 

음운의 축약 (탈락아니고 합쳐진거임)

 

1)자음축약 : 예사소리 + ㅎ 와 만나면 거센소리가 되는 것. (ㄱ ㄷ ㅂ ㅈ + ㅎ -> ㅋ ㅌ ㅍ ㅊ)

ex) 먹히다[머키다] / 닫히다[다티다]*축약->[다치다] 구개음화 / 잡히다[자피다] / 꽃히다[꼬치다]

 

*ㅎ의 위치와 상관없음   / 좋다[조타]

 

*주의할 것☆   :띄워쓰기 해도 적용됨

ex)낮 한떄[낟 한때] *음.끝 - [나탄떄] *축약 / 온갖 힘[온갇힘]*음.끝 -> [온가팀] *축약.

 

2)모음 축약  *반모음 교체라고 하기도 함 (단+단 ->반+단이되서)

ex)가리+어-> 가려[가려] / 살피+어-> 살펴[살펴]

 

 

☆*다만  '져 쪄 쳐' 는 발음 할 때  '저 쩌 처' 로 한다

ex) 가지 +어  -> 가져 *모음축약  [가저]  *발음은 단 모음화

*표기[발음]는 모음축약이지만 발음은 단 모음화.

 

ex) 보+이+어  -> 뵈어 , 보여 인정 *뵈여x  *뵈어 발음 [뵈어].[뵈여].[붸어],[붸여]

 

 

*용언 :문장에서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동사와 형용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.

 

*자음 탈락 

1)ㄹ탈락   *표기탈락 : 표기도 바뀜 / 어차피 다 탈락이라 안 봐도 됨. (예문만 보자)

*명사 (ㄴㄷㅅㅈ) -> ㄹ 탈락 용언 (ㄴ,ㄹ,ㅂ,ㅅ,오) -> ㄹ 탈락. 

ex) 솔+나무 -> 소나무[소나무] 

 

☆2)ㅎ탈락 : 모음 앞에서 탈락 (자음앞에서는 x) / 발음탈락 : 발음만 바뀐다.

ex) 낳+아 - 낳아[나아] 

 

*ㅎ 과 관련된 문법

 

ㅎ+ 모음 : 탈락 / ex) 좋 +아  -> 좋아[조아]

      자음 : ㄱ ,ㄷ,ㅂ,ㅈ = 축약 / ex) 좋+고 -> 좋고[조코]

               나머지     = 교체 / ex) 좋+네 - 좋네[졷네]*음.끝 -> [존네] *비음화

 

 

*닿소[다쏘] / 좋소[조쏘] / 싫소[실쏘]

논란 많기 때문에 그냥 표준발음법(12항)에 의거하여 무조건 된소리 발음처리. 

 

1) ㅎ+ㅅ -> ㅆ (된소리되기)  / ex)닿+소 > [닫소] *음.끝 -> [닫쏘]*된.되 ->[다쏘] *ㄷ탈락 없음(오류)

2)ㅎ+ㅅ -> 또 다른 축약으로 하자

 

*동그랗 +네 -> 동그라네,동그랗네 둘 다 표기 맞음 / 누렇네,누러네도

에외 - 좋네,놓네 등은 예외 (소방 셤에는 안 나옴)

 

 

☆3)자음군 단순화 

뜻 : 겹자음이 홀로 사용되거나,뒤에 자음이 올 떄 하나가 탈락.

 

ex) 닭[닥] / 닭+만[닥만] *자.단 -> [당만] *비음화

 

자음 대신 모음이 오는 경우

형식형태소 = 연음 / ex) 통닭+을[통달글]

실질형태소 = 자.단+연음 / ex) 닭+위[닥위->다귀] / 흙+얼개[흑얼개->흐걸개]